클린스만 “클롭은 타고난 리더, 리버풀에 완벽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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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의 전설 위르겐 클린스만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을 향해 극찬을 남겼다. /사진=로이터
독일 축구의 전설 위르겐 클린스만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을 향해 극찬을 남겼다. /사진=로이터

2015년 10월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위르겐 클롭 감독은 부임 4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것도 유럽 최고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게 구단 역사상 6번째의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클롭 감독은 비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역대급 우승 경쟁 끝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으나 언제든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팀을 구축했다.

이번 시즌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등극한 버질 반 다이크 외에도 앤드류 로버트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등 이제 막 전성기를 맞이하거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젊은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축한 리버풀은 클롭 감독의 지휘 하에 명실상부 유럽 최고의 팀으로 성장했다.

독일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였던 위르겐 클린스만도 클롭 감독을 향해 극찬을 남겼다. 클린스만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모든 경기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붓고 많은 노력을 들이며 일하는 감독이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그들과 동화되는 방식은 특별한 타이틀로 결과를 맺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클롭 감독은 스폰지 같다. 그는 항상 배우고 싶어 하고 나중의 일들을 보기 원한다. 확실한 사실은 클롭 감독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절대 쉬지 않을 거라는 점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다음 날 그가 처음 생각한 일은 아마 내년에 우승하는 방법이었을 것이다”라며 클롭 감독의 식지 않는 열정을 강조했다.

또 클린스만은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게 정말 완벽한 인물이다. 블루칼라에 근면 성실한 배경을 지닌 그는 클럽을 위해 죽고 사는 리버풀 시민들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된 감독이다. 대단한 카리스마를 지닌 클롭 감독은 매우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타고난 리더다”라면서 리버풀과 그의 조합은 최적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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