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4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감성 마케팅 일환으로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의 공식 후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슈퍼밴드는 재능을 지닌 뮤지션들이 여러 미션을 거쳐 최고의 조합과 음악을 갖춘 글로벌 밴드를 결성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6월 가려지는 ‘슈퍼밴드’의 최종 우승팀에 프리미엄 콤팩트SUV인 XC40을 부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볼보 XC40은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개발된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SUV다. 클래식한 SUV의 비율을 기본으로 새로운 패밀리 룩이 적용된 유니크한 디자인과 도심주행에 최적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볼보자동차 고객연구팀이 전세계 도시 거주자들의 생활패턴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웨디시 미니멀리즘’ 콘셉트의 독창적이면서 혁신적인 실내공간을 완성했다. 여기에 동급 최초로 전 트림에 파일럿 어시스트II(Pilot AssistII), 시티세이프티(City Safety) 등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XC40은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기반으로 ‘2018 유럽 올해의 차’, ‘2018 일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입증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공식 출시 후 프리미엄 콤팩트SUV 열풍을 주도하며 일부 트림에 따라 6개월 이상의 대기가 소요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