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거래시스템 ‘부실’… 예탁원·증권사 ‘무더기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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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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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발생한 유진투자증권의 ‘해외 유령주식’ 사태와 관련해 증권사 9곳과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제재를 받을 전망이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증권사 9곳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직원 자율처분 조치, 예탁결제원에 대해서는 기관주의 등의 제재를 의결했다.

지난해 5월 유진투자증권을 이용하던 한 고객이 미국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인 ‘스포세어즈 울트라숏 다우30’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실제 보유주식인 166주보다 4배가량 많은 665주를 매도해 유령주식 사태가 벌어졌다. 해외 주식거래의 경우 주식병합 사실이 투자자 계좌에 제때 반영되지 않아 서류로만 존재하는 주식이 실제 거래된 셈이다.

이후 금감원은 유진투자증권과 예탁결제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증권사 17곳을 전수조사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장우진
장우진 jwj1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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