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일본 일일 사용자 100만명 돌파…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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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재팬
/사진=넷마블 재팬
지난 4일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일본에서 일일 사용자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넷마블이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가 현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면서 국내 성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넷마블 재팬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서비스 개시 3일 만인 지난 6일 일일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재팬 관계자는 “지금도 게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이다.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출시 전 양국에서 높은 사전예약 규모를 달성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70만명과 33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돌파하며 총 600만명의 예비 유저를 확보한 바 있다.

모바일 앱마켓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는 정식 출시 하루도 되지 않아 국내 앱스토어와 일본 앱스토어에서 각각 매출 1위와 4위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매출 13위로 반등하며 눈길을 끌었다. 무료 인기게임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이달 일곱 개의 대죄와 BTS월드를 출시해 국내외 성장 모멘텀을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신작 부재로 수익성에 타격을 입었던 만큼 해외시장에서 흥행 가능성이 높은 타이틀을 꾸준히 발표해 실적 회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일곱 개의 대죄가 양 국가에서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BTS월드까지 출시될 경우 전년보다 높은 연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세븐나이츠, A3: 스틸 얼라이브 등 대형 신작을 준비하고 있어 성장 모멘텀 면에서 탄탄한 라인업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콘텐츠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소년>에서 연재를 시작한 후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 개봉해 인지도를 높였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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