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자필사과·작업실 방송 편집… 사태 봉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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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왼쪽)과 장재인. /사진=뉴스1
남태현(왼쪽)과 장재인. /사진=뉴스1
남태현이 공개 연인인 가수 장재인의 SNS 폭로에 자필사과문을 게재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1일 방송을 시작한 ‘작업실’을 촬영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다만 ‘작업실’이 ‘리얼 로맨스 예능’이라는 점에서 지난 4월22일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진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연애의 오작교 역할을 했던 tvN 예능 ‘작업실’도 두 사람의 방송분량을 축소 편집하겠다고 밝혀 관련 논란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8일 남태현은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편지를 게재했다. 전날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사과문을 올린 후 두 번째로 게재한 사과문이다.

그는 편지에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며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 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7일 새벽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주장했다. 장재인은 남태현과 다른 여성 A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양다리를 주장했다. A씨는 대화에서 자신의 지인이 남태현과 장재인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며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아니지 않냐”고 했고 남태현은 “친구하고 싶다고 내가 얘기했잖아. 나 장재인과 애매하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해당 카카오톡 채팅창 화면을 게재하며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밝혔다.

이어 장재인은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DM) 악플 좀 그만 보내라”며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라”고 강조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남태현은 이날 오후 자신의 입장을 밝혔고 ‘작업실’ 제작진도 공식홈페이지에 향후 계획을 전했다.

제작진은 “남태현·장재인 두 분이 작업실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만큼 제작진도 이번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현재 2회 분량의 방송이 남아 있기 때문에 10인 출연자의 솔직한 감정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두 분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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