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논란, yg 수사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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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양현석. 사진은 비아이와 양현석./사진=머니s DB, JTBC 제공
비아이 양현석. 사진은 비아이와 양현석./사진=머니s DB, JTBC 제공

마약 논란에 휩싸이며 비아이(김한빈·23)가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한 가운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당시 수사에 개입해 피의자 A 씨에게 진술 번복을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9 뉴스'는 12일 사건의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현석이 '비아이에게 마약을 건넸다'고 경찰에 진술한 A씨에게 진술을 번복 해달라고 종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A씨가 첫 조사를 받은 다음날 YG 사옥을 방문했으며 “양 대표가 A 씨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줬고, 조사에 동석하도록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이어진 경찰조사에 비아이에게 마약을 준 적 없다며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수사관은 “(A씨와 동석했던 변호사가) 일반 변호사와는 달랐다”라며 “진술 하나하나 모두 관여를 하면서 과잉변호를 했다”며 “조사 당시 조금 주눅이 든 것 처럼 행동이 부자연스러웠다. 오자마자 첫마디가 ‘형사님 미안해요’였다”고 말했다.

YG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비아이와 관련된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A씨를 만났을 뿐 진술 번복을 종용하거나 변호인을 선임해 준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비아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항간에 불거진 마약 구매 의혹에 대해선 "한 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하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비아이는 소속 그룹인 아이콘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비아이)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비아이와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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