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범죄 예방' 안전수칙… "비밀번호가 가장 위험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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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발생한 ‘신림동 강간 미수’사건이 뜨거운 이슈가 되면서 주거 침입 관련 범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단순한 침입이 아니라 심각한 중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이트맨
©게이트맨

그런데 개인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어락’을 설치하더라도 범죄로부터 완전히 안전할 수 없다. 비밀번호가 노출될 경우 범죄에 손쉽게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어락 범죄’는 빈 집 또는 노인 및 아이, 여성 등 제압하기 쉬운 상대가 혼자 있는 틈을 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도어락을 여닫을 때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스마트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이 도어락 범죄 대응을 위한 '도어락 관련 5가지 안전수칙'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잔류지문이 남는 것을 예방 & CCTV 등에 의한 비밀번호 노출 방지

비밀번호 입력 전/후 손바닥으로 패드를 터치하여 지문의 잔상을 없애는 “손바닥 터치 기능”을 통해 비밀번호가 노출되는 터치패드 부분에 지문의 잔상을 없앨 수 있다. 또 한가지 방법은 비밀번호 앞이나 뒤에 무작위 허수를 추가하는 ‘허수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고 문을 여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유출가능성이 높은 비밀번호 사용 대신 지문형 도어락을 사용하여 등록된 지문으로만 문을 열 수 있게 하거나, IoT 도어락 설치를 통해 지정 스마트폰으로만 간편하게 문을 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3. 문틈 사이로 철사 등을 이용한 해정 범죄 예방
좌: 게이트맨 세이프 핸들 / 우: 이중O/C
좌: 게이트맨 세이프 핸들 / 우: 이중O/C
이러한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이중잠금 장치인 ‘세이프핸들(주키)’ 및 ‘이중O/C(보조키)’ 타입의 도어락을 사용 할 것을 제안한다.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며 핸들을 돌려야 문을 열 수 있는 ‘세이프핸들(주키)’과 버튼 중앙에 또 하나의 버튼을 만들어 두 버튼을 눌러야만 문이 열리는 ‘이중 열림/닫힘버튼(보조키) 방식을 채택한 도어락은 철사를 이용한 범죄에 대응이 가능하다.

4. 도구를 이한 침입/파손, 소위 “빠루 범죄” 예방

쇠지렛대(일명 빠루)를 이용하여 일반 도어록이 설치된 방화문을 여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0초. 그러나 후크(이중잠금장치)가 있는 도어락을 사용하면 일반 잠금쇠에 비해 도구로 문을 여는데 굉장히 오래 걸려 범죄를 대부분 포기하게 된다고 한다.

5. 내가 집을 비운 사이 누군가 우리 집에 들어오려고 시도한다면?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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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도어락’을 설치하면 CCTV없이도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 집 실시간 출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녀를 혼자 집에 두는 일이 많은 맞벌이 부부나, 혼자 사는 여성에게 유용하다.


게이트맨 관계자는 “비밀번호 유출 걱정으로 도어락에 랩을 씌워 이용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러한 아날로그적인 방법은 범죄 예방에 효과적이지 않다. 사전에 범죄를 차단할 수 있는 안전한 도어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사실 모든 것보다 범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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