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지역 미래 초석 쌓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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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해남군청에서 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해남군
20일 해남군청에서 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해남군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는 20일 "기승전결의 과정으로 보자면 지난 1년은 군민들의 의지를 모으고, 지역의 미래 비젼을 마련하기 위해 초석을 쌓은 단계"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장기 발전 전략을 가속화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7기 출범 1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명 군수가 지난 1년간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명 군수는 우선 사상 최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지역 장기 발전의 동력이 될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들이 대거 선정된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과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 어촌뉴딜 300사업 등 역대 최대인 776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에 선정됐고, 화원-압해간 연결도로 예타면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등 지역에 큰 변화를 불러올 사업들이 잇따라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 6월말 첫 지급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연간 90억 규모의 농민수당은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내에서 소비함으로써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혁신적인 사례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도내 군단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으며,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를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명 군수는 "취임과 함께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자,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자라는 마음으로 정말 청렴하고 깨끗한 군정을 만들 것을 강조해 왔다"며 "빈손으로 들어와 빈손으로 나가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공평, 공개, 공평의 군정 운영방침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해남=홍기철
해남=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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