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 ‘DMZ’ 만남 제안은 즉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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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친교 만찬에 입장하며 외신기자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전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친교 만찬에 입장하며 외신기자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전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비무장지대(DMZ)에서 만나자고 한 제안은 ‘깜짝 제안’이 아니라 최소 일주일 전부터 계획했던 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4일 가진 인터뷰에서 DMZ 방문 때 김 위원장을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뒤늦게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힐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김정은이 제안한다면 그곳에서 만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당초 더힐이 지난 25일 공개했던 인터뷰 동영상에는 이 발언이 포함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친서 관련 질문에 “그것은 아주 멋진 친서였다. 사실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이었다. 그는 내게 멋진 생일 축하 친서를 보냈다”고 말했다.
 
‘당신도 친서를 보냈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감사 편지를 보냈다”고 답했을 뿐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오전 ‘오랫동안 계획했던 한국 비무장지대(DMZ)를 간다’고 트위터를 올려 자신의 DMZ 초청이 즉흥적인 제안이 아님을 확인했다.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지금 남한에 있다”며 “오늘은 우리 군대를 만나 말할 것이며 또 오랫동안 계획했던 DMZ로 간다”고 적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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