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등록제' 인식칩 삽입 '위험'… "부종·종양 발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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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반려동물 등록.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반려동물 등록제가 의무화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등록’이란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이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것으로 소유자 등록정보 변경은 30일 이내 신고 해야 한다. 동물 등록이나 소유자 변경 신고는 가까운 동물등록 대행기관과 각 자치구에서 할 수 있다.

동물등록 대행기관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연락처나 주소 등 정보 변경이나 유실 신고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등록은 관내 42개 동물병원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된 반려견에는 주인의 전화번호와 반려견의 이름 등이 기재된 칩을 몸에 삽입하거나 목걸이 형태로 만들어 걸어준다. 

내장형 칩은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자질로 만들어진 쌀알 크기만 한 동물용 의료기기다. 이는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반려인은 동물 체내에 삽입되는 인식칩의 부작용을 걱정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수의사협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인식칩 삽입으로 인해 탈모, 염증, 부종, 종양 등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게다가 온라인 상에 인식칩 삽입으로 질병이 생겼다는 사례를 확인되고 있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하지만 반려동물 등록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칩은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팅된 동물용 의료기기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시술을 원치 않을 경우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나 인식표 부착도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외장형은 목걸이형으로 간단하지만, 목걸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잃어버린다면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시·군·구별로 동물 미등록자와 동물 정보 변경 미신고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과태료를 물린다. 동물등록·변경신고를 하지 않다가 적발되는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 과태료는 미등록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 등이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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