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이모티콘 전수조사 아냐… 심사과정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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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에서 판매중인 유키 카나이 작가의 '슈퍼 하이 스피리츠 캣' 이모티콘(왼쪽)과 카카오톡에 등록된 띵동 작가의 '즐거운 나루'. /사진=라인, 카카오톡 이모티콘 캡처
라인에서 판매중인 유키 카나이 작가의 '슈퍼 하이 스피리츠 캣' 이모티콘(왼쪽)과 카카오톡에 등록된 띵동 작가의 '즐거운 나루'. /사진=라인, 카카오톡 이모티콘 캡처
카카오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표절 여부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카카오 측은 관련 전수조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표절 여부가 결정되면 해당 상품을 판매중단할 수 있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2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카카오가 이모티콘 표절 논란이 불거진 후 현재 판매중인 약 6500개의 상품에 대해 저작권 및 상표권을 확인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는 최근 카카오톡에서 판매중인 띵동 작가의 ‘즐거운나루’가 라인(LINE)에 등록된 ‘슈퍼 하이 스피리츠 캣’ 이모티콘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서 비롯됐다. 해당 이모티콘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모션이 유사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카카오 측은 이번 논란으로 인한 전수조사는 없으며 저작권 및 상표권 침해의 경우 심사과정에서 확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해당 작가에 대한 이슈는 인지하고 있지만 그로 인해 모든 상품을 전수조사하는 것은 아니다”며 “저작권 및 상표권 위반 사항은 이미 이모티콘 심사에서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작권 침해로 판단될 경우 관련 상품에 대한 판매종료도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도 “다만 관련 이슈의 경우 당사자들 간 의견을 주고 받는 상황이며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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