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MVP 정조준’ 옐리치, 시즌 첫 30홈런 고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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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먼저 30호 홈런 고지에 오른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먼저 30호 홈런 고지에 오른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 /사진=로이터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방망이가 다시 불을 뿜었다. 8경기 동안 홈런포를 가동하지 못했던 옐리치는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면서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에 올랐다.

옐리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BL)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지난달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21, 22일 신시내티전까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던 옐리치는 이후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이날 홈런포를 재가동한 옐리치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에 올랐다.

1회초 신시내티의 선발 타일러 마흘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옐리치는 3회초에는 마흘의 스플리터에 삼진 아웃을 당했다. 6회에도 범타로 물러난 옐리치는 7회초 1사 2, 3루 상황에서는 적시타를 뽑아냈다.

여기에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옐리치는 로버트 스티븐슨이 던진 시속 96마일(약 154km)를 패스트볼을 그대로 퍼올리며 쐐기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다소 높은 곳으로 향한 볼이었음에도 괴력을 발휘하면서 홈런으로 연결시킨 옐리치는 팀의 8-6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까지 시즌 타율 0.330 출루율 0.428 장타율 0.711 30홈런 66타점 65득점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남기고 있는 옐리치는 2년 연속 내셔널리그 MVP를 노리고 있다. 강력한 경쟁자인 코디 벨린저가 다소 페이스가 떨어진 상황에서 옐리치는 홈런을 비롯한 출루율, 장타율, OPS 등에서 앞서고 있다. 특히 홈런을 포함한 장타율, OPS(1.139)에서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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