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 36주 만에 상승… 정비사업 이주매물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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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이 36주 만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첫째주(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세 가격이 0.07%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5%→ -0.03%)은 하락폭 축소, 서울(0.00%→ 0.01%)은 상승 전환, 지방(-0.10%→ -0.11%)은 하락폭이 확대(5대 광역시(-0.08%→ -0.09%, 8개도 –0.11%→ -0.13%, 세종 –0.12%→ -0.20%)됐다.

서울(0.00%→ 0.01%)은 신축단지 입주 등 전세 물량이 풍부하거나 노후단지 수요가 감소한 지역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반면 서울 전반적으로는 3~5월 사이 입주물량 감소,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누적된 매물이 소화되며 지난해 10월 넷쌔주 이후 36주 만에 상승 전환됐다.

강남 11개구(0.00%→ 0.01%)의 경우 동작구(0.08%)는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신규입주 영향으로 하락폭이 컸던 단지의 저가 수요로, 송파구(0.06%)는 문정·송파동 저가단지 위주로, 서초구(0.06%)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올랐다. 반면 영등포구(-0.06%)는 전세만기 도래를 앞둔 대단지 매물이 증가하며 떨어졌고 강동구(-0.12%), 관악구(-0.04%)도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내림세가 지속됐다.

강북 14개구(0.00%→ 0.00%)는 서대문구(0.06%)가 일부 하락폭이 컸던 단지에서 회복세를 보였고 마포구(0.05%)는 역세권 단지에서 뛰었다. 반면 용산구(-0.05%)는 서빙고동 노후단지 위주로, 중구(-0.04%)는 신당동 대단지에서 하락했고 그 외 종로구·광진구·동대문구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시도별로는 ▲서울 0.01% ▲대구 0.01% ▲대전 0.01% 상승, 충남(0.00%)은 보합, 울산(-0.30%), 강원(-0.29%), 경남(-0.27%), 세종(-0.20%), 충북(-0.14%), 부산(-0.14%), 제주(-0.12%) 등은 하락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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