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군 자원 입대, 한국문화에 적응하고 싶었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레인보우 미디어
©레인보우 미디어

최근 종영된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석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박은석은 화이트 티셔츠에 옐로우 쇼츠를 착용하여 캐쥬얼 하면서도 소년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 프린트 셔츠와 데님 팬츠로 유니크한 패션을 소화했으며 마지막으로 와인 컬러의 재킷과 쇼츠를 착용하여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 1930년대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한 연극 ‘어나더 컨트리’에 출연 중이라고 했다. 그가 맡은 ‘가이 베넷’ 역할에 대해 묻자 “규칙과 규율, 억압 속에서 자유와 또 다른 이상을 갈망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남들이 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자기만의 확고한 취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를 한 그가 연극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 그는 “데뷔 초 내 연기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기초부터 다시 천천히 쌓아 올리고자 연극 무대로 뛰어들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했던 그에게 한국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미국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었는데 평생 직업으로 떠올려 봤을 때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연기 학원을 가게 됐는데 느낌이 딱 오면서 미래 나의 직업을 찾은 것 같았다. 그래서 22살 때 연기를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답했다.

그는 한국에 왔을 당시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원입대를 했다. 결심하게 된 계기에 관해 묻자 “평소 말투에 외국 억양, 정서가 남아있다는 조언을 많이 받았다. 한국어를 익히고 한국 문화에 적응하고 싶은 마음에 자원입대를 결심하게 됐다”고 답했다.
©레인보우 미디어
©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최민식 선배님을 좋아했다. 배우로서의 태도와 삶을 존경스럽게 생각한다. 이 직업을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배우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멋있고 존경스럽다”고 말하며 선배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들려줬다. 이어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엔 “’데스노트’의 악마나 뱀파이어, 늑대인간 같은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9.43하락 39.8718:03 05/11
  • 코스닥 : 978.61하락 14.1918:03 05/11
  • 원달러 : 1119.60상승 5.818:03 05/11
  • 두바이유 : 68.32상승 0.0418:03 05/11
  • 금 : 66.74상승 0.8418:03 05/11
  • [머니S포토] 홍성은·공승연·정다은·서현우, '혼자 사는 사람들' 주역들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중앙당 선관위1차회의 참석한 '황우여'
  • [머니S포토]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하는 '조경태'
  • [머니S포토]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 윤호중·김기현의 악수
  • [머니S포토] 홍성은·공승연·정다은·서현우, '혼자 사는 사람들' 주역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