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강지환, 과거 필리핀 여성과 침대셀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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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폭행 논란. 침대셀카 재조명. /사진=SNS
강지환 성폭행 논란. 침대셀카 재조명. /사진=SNS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인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지난 2014년 이른바 ‘필리핀 여성 침대 셀카’로 곤혹을 겪었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7월, 한 필리핀 여성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고 있는 강지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한 필리핀 여성은 페이스북에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잔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지환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들어 있고 필리핀 여성은 강지환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당시 강지환의 소속사는 ‘단순 해프닝’이라고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사진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 잠을 자고 있는 강지환과 함께 장난스럽게 찍은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강지환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술을 마시며 함께 어울렸는데, 강지환이 잠이 들었을 때 필리핀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가이드 아내 분이 (논란이 인 것에 대해) 매우 미안해 하고 있다. 해프닝이라 그 여성 분에게 뭐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기사까지 당시 올라왔다.

소속사가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라고 밝힌 여성은 문제가 확산하자 페이스북에 "사진을 편집해서 올렸을 뿐이었는데 용서해줬으면 좋겠다. 죄송하다. 그는 나의 우상이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 여성은 논란을 일으킨 사진을 페이스북에서 삭제하고 계정도 폐쇄했다.

한편 오늘(1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을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전날 밤 10시50분쯤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A씨와 B씨 등 소속사 여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치장에 입감된 강지환을 이날 오전 중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강지환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KBS 드라마 ‘경성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하고 있다. ‘조선생존기’ 촬영과 방송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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