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일본 본사 "한국 불매운동 오래 못갈 것, 실적 영향 미미"… 논란 예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본기업 제품의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불매운동 브랜드로 꼽히는 유니클로가 "영향력이 오래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TV도교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 11일 결산 설명회에서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오카자키 타케시 패스트리테일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이미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영향이 장기간 이어지진 않을 것이며 결정적으로 유니클로 실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정치적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본연의 자리를 조용히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유니클로 전체 매출에서 한국의 비중은 크지 않다. 유니클로의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해외 매출액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곳은 중화권(중국·홍콩·대만)으로 22.3%이며 한국이 포함된 ‘그 외 아시아·오세아니아’는 7개국이 합쳐 13.7%에 불과하다. 
 

김설아
김설아 sasa70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10.23상승 7.9112:43 08/02
  • 코스닥 : 1035.35상승 4.2112:43 08/02
  • 원달러 : 1152.50상승 2.212:43 08/02
  • 두바이유 : 75.41상승 0.3112:43 08/02
  • 금 : 73.90상승 0.2212:43 08/02
  • [머니S포토] 1인 시위 나선 안철수 '드루킹의 몸통배후는 누구? '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지도부 예방 나선 잠룡 '윤석열'
  • [머니S포토] 명불허전 보수다, 초청강연 참석한 野 잠룡 '윤석열'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 [머니S포토] 1인 시위 나선 안철수 '드루킹의 몸통배후는 누구? '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