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설주차장 공유로 주거지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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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주거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웃과 부설주차장 공유로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학교, 교회, 근린생활시설 등 건축물 내 부설주차장을 해당 시설물의 이용자 외에 일반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공유하는 것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학교 등 민간 부설주차장 101개소 1만978면, 관공서 및 공공기관 140개소 8714면이 개방되어 있다. 개방사업의 개방시간은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 또는 전일 개방하는 곳으로 주간만 개방하는 곳은 해당되지 않는다. 개방기준은 최소 5면 이상을 3년 이상 개방하여야 한다.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기 위하여 안내표지판 설치, 주차구획선 정비 등 주차시설 개선을 하거나 방범시설을 설치하는 곳은 최고 1000만 원을 사업보조금으로 지원한다. 또한 학교 유휴공간에 주차장을 설치하여 개방하면 최고 1500만 원까지 시설 설치비용을 보조하며 각각 교통유발부담금 또한 최고 20%까지 경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개방 후에 건물주는 주차장 요금을 유료 또는 무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료 시 주거지주차요금에 준하는 월 4만 원 이하에 주차요금을 받을 수 있고 개방 시간 등은 해당구청과 상호 협의하여 조정할 수 있다. 개방을 원하는 건물주는 해당구청 교통행정과에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주택가 밀집지역의 경우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법주정차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 공영주차장 조성은 주차장 부지를 찾기가 어렵고, 주차면 1면 조성에 약 1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등 애로점이 있다”며 “주민에게 민간 또는 공공기관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로 주차난 및 인근 주민갈등 해소와 공유경제 문화 확산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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