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스, 토트넘 제안 받아들인다…로 셀소 이적료로 660억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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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대상인 레알 베티스의 지오바니 로 셀소.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대상인 레알 베티스의 지오바니 로 셀소. /사진=로이터

나빌 페키르를 손에 넣은 레알 베티스가 지오바니 로 셀소에 대한 토트넘 홋스퍼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베티스가 로 셀소의 이적료로 4500만파운드(약 661억원)를 제안한 토트넘과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베티스는 로 셀소의 몸값으로 6000만파운드(약 882억원) 이상을 책정했다. 그러나 올림피크 리옹의 페키르를 2260만파운드(약 332억원)라는 다소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하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매체는 “리옹으로부터 로 셀소의 대체자인 페키르를 영입한 베티스는 토트넘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면서 "로 셀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으로 이적을 원한다고 구단 측에 통보를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던 로 셀소는 지난 시즌 베티스로 임대를 떠났다. 로 셀소가 스페인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자 베티스는 지난 4월 그를 완전 영입했다. 베티스의 2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로 셀소는 총 46경기에 출전해 16골 6도움을 올렸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토트넘은 올해로 23세인 전도유망한 로 셀소를 영입해 에릭센의 이탈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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