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인터넷·유료방송 할인반환금 8월부터 없어진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자료=방송통신위원회
/자료=방송통신위원회

다음달부터 이사할 때 부당한 할인반환금을 내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특정 인터넷·유료방송 사업자와 단독계약을 맺은 집합건물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내야 하는 할인반환금을 다음달부터 전액 감면한다고 24일 밝혔다.

할인반환금은 약정기간 도중 서비스를 해지할 때 경과기간에 따라 할인받은 금액의 일부를 내야 하는 돈이다. 그간 특정서비스 사업자와 단독계약돼 있는 건물로 이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용 중인 서비스를 해지할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할인반환금 50%를 내야 했다.

할인반환금 감면 대상 여부는 이용자의 이전신청을 접수한 사업자가 현장 확인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서비스의 이전설치가 건물주 등의 단독계약으로 불가능한 경우 할인반환금 없이 서비스를 해지할 수 있다.

절차는 우선 이용자가 서비스 해지 시 할인반환금 50%를 납부하고 납부 확인서를 신규 사업자에게 제시하면 신규 사업자가 서비스 요금에서 할인반환금 납부 금액만큼을 감면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통위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단독계약 행태가 억제돼 공정한 시장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27.24하락 26.0812:15 05/17
  • 코스닥 : 963.23하락 3.4912:15 05/17
  • 원달러 : 1132.70상승 4.112:15 05/17
  • 두바이유 : 68.71상승 1.6612:15 05/17
  • 금 : 65.26하락 1.312:15 05/17
  • [머니S포토] 민주당, '산업재해 예방'TF 가동
  • [머니S포토] 김기현 권한대행,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접견
  • [머니S포토] 송영길 "한미정상회담으로 백신 불안해소 기대"
  • [머니S포토] 김기현 국힘 대행 "백신 스와프 협력 방안 마련 할 것"
  • [머니S포토] 민주당, '산업재해 예방'TF 가동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