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업계, 파우치필름 탈일본 시동… 국내기업과 공급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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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화학
/사진=LG화학
국내 배터리업계가 파우치필름의 일본 수입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국내 제조업체와 공급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3사는 최근 율촌화학, BTL첨단소재와 파우치필름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파우치필름은 파우치형 배터리의 배터리셀을 감싸 보호하는 포장재로 일본 DNP와 쇼와덴코는 전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배터리 분야는 일본 정부가 지난 4일 단행한 대(對)한국 소재 수출절차 강화 3개 품목과는 거리가 먼 분야다.

그러나 일본이 다음달 초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우리나라 전방위 산업에 피해가 예상된다.

파우치필름의 경우 배터리 제조원가의 1% 미만에 그치지만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선제대응해 공급처를 다변화·국산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한편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화이트 리스트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이르면 다음달 2일 각료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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