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 '레고 아이디어 트리 하우스' 출시… 식물성 소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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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LEGO Group)
©레고그룹(LEGO Group)
레고그룹(LEGO Group)이 지속가능 소재 개발의 염원을 담은 상징적인 제품 ‘레고 아이디어 트리 하우스(LEGO Ideas Treehouse 21318)’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레고 창작가 케빈 피저(Kevin Feeser)가 팬의 창작품을 실제 제품으로 개발하는 플랫폼인 ‘레고 아이디어스’에 출품한 작품에 레고그룹의 지속가능 소재 기술을 적용해 출시됐다. 레고 아이디어 시리즈 중 가장 많은 3036개의 부품으로 구성됐으며, 세 채의 오두막이 딸린 아름드리 나무와 집 주변으로 시냇물이 흐르는 풍경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 제품은 레고그룹이 지난해 사탕수수 원료의 식물성 폴리에틸렌으로 식물 형태 브릭을 생산하기 시작한 후 가장 많은 185개의 지속가능 소재 브릭이 포함돼 의미가 깊다. 지속가능 소재 브릭은 나뭇잎 또는 풀 형태로 여름의 푸른 잎과 가을의 붉고 노란 잎으로 구성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다.

가족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엄마, 아빠, 아이 2명 미니피겨도 포함됐으며, 완성품 크기는 높이 37cm, 가로 27cm, 세로 24cm다.

8월 1일 정식 출시 예정으로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레고 아이디어 트리 하우스’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한정으로 디스플레이 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팀 브룩스(Tim Brooks) 레고그룹 환경책임 부사장은 “레고그룹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천연 자원과 환경 보존을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 소재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다”며 “이번 ‘레고 아이디어 트리 하우스’는 모든 구성품을 지속 가능 소재로 대체하는 레고그룹의 염원에 한 걸음 다가선 상징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고그룹은 2030년까지 주요 제품 및 포장재를 지속가능 소재로 전면 교체하기 위한 총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거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기존 플라스틱 소재와 동일한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갖춘 사탕수수 원료의 식물성 폴리에틸렌 브릭을 제작해 일부 품목 상용화까지 성공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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