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주인공’ 호날두, 수상 후 여친 조지나와 다정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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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마르카'가 수여하는 '레전드 상'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로이터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마르카'가 수여하는 '레전드 상'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로이터

한국에서 이른바 '노쇼' 논란을 일으킨 유벤투스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수여하는 '레전드 상'을 수상했다. 

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마르카 레전드상’을 수상했다. 1997년부터 제정된 이 상은 라파엘 나달, 마이클 조던, 마이클 펠프스, 리오넬 메시, 펠레 등 축구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 종목의 위대한 선수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수상식에 참여한 호날두는 “마드리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도전과 새로운 동기가 필요했다. 나는 여전히 우승을 이어갈 힘을 지니고 있다. 유벤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 그것이 올해가 될지 내년일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임은 맞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후 호날두는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호날두는 본인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상패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상을 받게 돼 정말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 경기에서 계약 조항을 어기고 출전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45분 이상 출전' 조약을 어기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호날두를 보기 위해 궂은 날씨를 헤치고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6만5000여명의 관중들은 허탈함을 넘어 분노에 휩싸였다. 친선 경기 주최 측인 ‘더페스타’는 유벤투스에 책임을 묻겠다는 계획이지만, 팬들은 환불을 위한 집단 소송에 참여한 상태다.

호날두는 경기 다음 날이자 이탈리아로 복귀한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영상과 함께 "집에 와서 좋다(Nice to back home)"는 문구를 게재하면서 한국 축구 팬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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