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혁신금융 출범 100일… 9월 혁신성장 플랫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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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 출범식 모습. /사진=신한지주 제공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 출범식 모습. /사진=신한지주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올 4월 출범한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의 출범 100일을 맞아 상반기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혁신금융 추진 계획을 31일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혁신금융 3대 핵심과제 ▲기업대출 체계 혁신 ▲혁신기업 투자 확대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을 세웠고 올해 목표의 절반 이상을 초과 달성했다. 오는 9월에는 '혁신금융 플랫폼'을 오픈하는 등 혁신금융에 대한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혁신금융 추진위는 신한지주 내 14개 계열사의 2000여명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신한지주는 향후 5년간 모험자본 투자역량 업그레이드에 2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혁신성장 기업에 여신 지원 등을 통해 62조원을 지원한다.

혁신금융 추진위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난 현재 주요 과제의 연간 목표 달성률은 50%를 훌쩍 넘겼다. 혁신기업 투자 확대의 경우 6월 말 기준으로 2831억원의 투자가 집행됐다. 연간 목표인 4750억원의 59.6%를 달성했다. 신한지주는 "신기술 사업금융, 개별기업 발굴투자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대출은 연간 목표 달성률이 63.5%다. 6월 말 기준으로 7조1842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다. 특히 동산담보대출의 경우 연간 목표인 300억원을 넘어선 313억원의 대출액을 기록했다. 규모가 가장 큰 기술금융 대출액도 6조3560억원으로 목표의 62.5%를 달성했다.

신한지주는 하반기에도 혁신금융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이성용 신한지주 미래전략연구소장 대표가 개발하는 '혁신성장 플랫폼'을 론칭한다.

이 플랫폼은 '신한금융에 오면 창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는 모토 아래 각종 창업정보는 물론 기업의 해외진출 절차를 안내한다. 창업 인큐베이션 역할과 규제개선 등 금융 애로사항을 제안하는 '신문고'도 만든다. 아울러 중소기업벤처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성장금융 등 정부 연계 펀드에 대한 투자∙협력을 강화하고 핀테크·스타트업에 직접 투자와 투자 유치 지원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은 "리딩금융그룹은 단순히 실적 면에서 1등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금융의 수준을 높이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 우리 사회가 기대하는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혁신을 뒷받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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