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한·중 청소년 대상 ‘하계 한자인문체험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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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단장 하영삼)은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하계 한자인문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 한자인문체험 캠프는 한·중 청소년들이 한국 한자문화 및 한자인문환경을 체험해 한자가 한국에 전래된 이후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이룩한 한국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한국 유교 한자문화의 정수인 경주와 안동에서 캠프를 진행한 데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가야 문화의 흔적을 따라서’라는 테마로 독특하고 찬란한 가야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김해와 고령에서 진행됐다.

경성대 관계자는 “김해 김수로왕릉, 고령 장기리 암각화, 대릉원박물관 등 가야 관련 유적지를 방문하고, 연만들기와 연날리기 체험, 한복 및 다례 체험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서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면서 “아울러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한·중 청소년 교류를 통해 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행사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캠프는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지역에 한국의 우수하고 가치 있는 한자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매년 진행된다.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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