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일본 경제침략, 1350만 도민과 함께 싸워나갈 것"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일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일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2일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발표에 대해 2차 경제침략 도발 행위라며 강력 비판하며 “1350만명 경기도민과 함께 결연히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식, 김태형 경기도의회 대변인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정부는 국제 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해 한국을 화이트 국가 리스트에서 뺄 필요가 있다는 이유를 둘러대고 있지만 누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지 명백히 드러났다"며 "과거 침략전쟁을 일으켜 무수히 많은 사람을 희생시킨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반성은 커녕 호시탐탐 재무장을 획책하는 아베정권이야말로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관계의 개선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일본정부는 부당한 경제침략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 아울러 역사에 대한 반성과 진솔한 사과, 합당한 배상을 해야 한다"며 "일본의 도발로 인해 단기적인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위대한 우리국민은 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정부는 관련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해 생산의 차질을 최소화하여, 이번 기회를 부품소재에 대한 대일 의존에서 벗어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며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 경기도와 경기도 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회 차원에서도 일본의 경제침략 도발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나 TF팀 구성 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달 26일부터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71.66하락 49.0418:03 04/21
  • 코스닥 : 1022.22하락 9.6618:03 04/21
  • 원달러 : 1118.60상승 6.318:03 04/21
  • 두바이유 : 66.57하락 0.4818:03 04/21
  • 금 : 65.74상승 0.9118:03 04/21
  • [머니S포토] 이상직 체포동의요청 이유 설명하는 '박범계'
  • [머니S포토] 오세훈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 의견 듣기 위해'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의총 참석한 '주호영'
  • [머니S포토] 당쇄신 단합 강조 '민주당' 오전 화상 의총 진행
  • [머니S포토] 이상직 체포동의요청 이유 설명하는 '박범계'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