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 감독 “이강인의 공평한 출전 시간 위해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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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이강인. /사진=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발렌시아의 이강인. /사진=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이강인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한 이강인은 대회 내내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의 사상 첫 준우승에 공헌한 이강인은 리오넬 메시, 폴 포그바 등 세계적인 스타들처럼 ‘골든볼(대회 최우수선수)’을 차지하면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대회 이후 아약스와 PSV 아인트호벤을 비롯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소속 레반테, 오사수나 등이 이강인에 러브콜을 보냈다. 마르셀리노 감독 체제에서 경기에 나서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이강인은 완전 이적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8000만유로(약 1083억원)라는 엄청난 금액의 ‘바이아웃’으로 발이 묶였다.

이러한 가운데 이강인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친선전에 후반전 교체 출전하며 약 16분을 소화했다. 프리시즌 동안 5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은 경기 감각을 유지하며 마르셀리노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분투 중이다.

여기에 최근 스페인의 복수 언론에 따르면 피터 림 구단주와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이강인의 이적과 활용을 두고 의견 충돌을 보였다. 피터 림 구단주는 이강인을 발렌시아에 잔류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결국 그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마르셀리노 감독 역시 이강인에 대해 의견을 냈다. 5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그는 “이강인은 발렌시아 스쿼드에 포함된 선수다. 구단과 선수 모두가 잔류를 원한다면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의 출전시간에 대해서는 최대한 공평하게 생각할 것이다”며 이강인의 잔류를 암시했다.

한편, 발렌시아는 오는 11일 인터밀란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후 18일 오전2시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9-2019시즌 라리가 개막전에 임하게 된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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