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차 ‘도시재생기업’ 모집…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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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초점을 맞춘 2차 ‘도시재생기업’을 모집한다. /자료=서울시
서울시가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초점을 맞춘 2차 ‘도시재생기업’을 모집한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해당 지역에 걸맞은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이 꾸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시재생기업’(CRC)을 추가로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이달 30일까지 2차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법인으로서 지역 소재 기업 형태면 참여 가능하다.

‘도시재생기업’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결합·활용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 소득·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및 진행 단계에 참여하고 사업종료 이후에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 발굴에서 기획·실행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기업의 목적과 사업 내용에 따라 ‘지역관리형’과 ‘지역사업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3년간 최대 8000만~2억8500만원의 초기자금을 마중물로 지원한다. 지역문제 해결 서비스,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지역 인프라 관리 및 주택 수리와 같은 주거지 관리 등 지역에 필요한 모든 것이 사업 대상이 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지 또는 해당 자치구에 소재한 기업으로 주민을 중심으로 전문가·활동가 등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법인’이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 도시재생기업(CRC)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공동체에서 제공하며 주민 일자리도 창출하는 지역 선순환 경제 구축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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