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경매시장 열기…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잇단 낙찰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정부의 부동산 및 대출 규제 강화로 서울 강남 아파트들이 경매시장에 속속 등장했다. 시세보다 저렴한 감정가로 나와 경쟁자가 몰리면서 낙찰가율도 올랐다.

12일 법원경매정보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경매 매물로 나온 아파트 및 주상복합은 총 18가구로 지난달 6가구 대비 3배 증가했다.

이중 낙찰된 아파트 4가구는 모두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재건축을 앞둔 강남구 개포동 우성4차아파트는 전용면적 84㎡ 중 28㎡만 지분매각 대상이었는데 19명이 경쟁해 106.7% 낙찰가율로 넘어갔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동부센트레빌 143㎡도 경매에 25명이 응찰해 12억199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는 11억3000만원으로 낙찰가율이 106.4%에 달했다.

가락동 가락현대아파트 84㎡ 경매에는 38명이 몰려 감정가 7억4900만원보다 약 6700만원 비싼 7억7359만원에 팔렸다.

오명원 지지옥션 연구원은 "새로 경매에 올라온 아파트들이 1회차에 낙찰자가 없다가 2회차에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39.29상승 46.9515:30 05/20
  • 코스닥 : 879.88상승 16.0815:30 05/20
  • 원달러 : 1268.10하락 9.615:30 05/20
  • 두바이유 : 105.52하락 4.2715:30 05/20
  • 금 : 1841.20상승 25.315:30 05/20
  • [머니S포토] 제2회 추경안 등 국회 문체위 출석한 박보균 장관
  • [머니S포토] 송영길 VS 오세훈, 오늘 첫 양자토론
  • [머니S포토] 한덕수 표결 앞두고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 [머니S포토] 제2회 추경안 여가위, 의사봉 두드리는 '권인숙'
  • [머니S포토] 제2회 추경안 등 국회 문체위 출석한 박보균 장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