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11세 연하 일라이에 죄책감 "앞길 막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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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 /사진=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지연수 일라이. /사진=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지연수가 11살 연하 남편 일라이와의 결혼 후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지연수와 일라이가 출연했다. 결혼 6년차라는 지연수는 이날 11살 연하의 일라이를 남편으로 맞아들이면서 죄책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결혼당시 남편의 나이가 24세였다며 "결혼하고 나서 지인들이 저한테 심하게 말씀하셨다. 네가 일라이의 발목을 잡고, 앞길을 막았다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24년밖에 안 산 남자한테 인생을 망쳤다고 하는 게 말이 되냐"고 말하면서도 죄책감을 쌓아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지연수는 "남편이 2년 넘게 스케줄 없이 집에 있어도 저는 말도 못 했다. 내가 이 사람 인생을 망친 걸까봐 그랬다. 겁이나서 말이 못 했다"고 말했다. 이후 지연수는 불만이 있어도 삭히고, 시댁과 남편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했다고.

마지막으로 지연수는 "앞으로는 남편 앞길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 결혼 덕에 잘 됐다는 이야기 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일라이는 "주위 사람들이 저희들의 결혼에 대한 반응에 화가 났다. 마음고생하는 아내에게 항상 미안했다"고 전했다. 일라이는 "제가 결혼하자고 한 거니까 더 미안했다"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아내가 우는 거 보면 마음이 어떠냐"는 질문에 일라이는 "솔직히 해주고 싶은 게 되게 많다. 결혼하면서 아내에게 내가 먹여 살릴 테니까 결혼하자고 했다. 그런데 아내가 지금 저보다 더 일을 많이 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뒤 육아에 전념 중이라는 일라이는 "이방송 프로그램 어이든 불러주시면 열심히 하겠다"면서 의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일라이는 "살면서 제 뜻대로 결정한 게 별로 없었다. 아내는 내 첫 선택이고 제일 잘한 선택이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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