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미·중 무역분쟁 우려속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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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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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중 무역분쟁 우려 속에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3달러(0.8%) 오른 54.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에 미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상승마감했다. 유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추가관세 부과 발표 이후 급락세를 보인 영향에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요 산유국의 추가 감산기대가 부각되는 가운데 쿠웨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대해 과장돼 있다고 언급했다”며 “하반기에 원유 수요가 반등할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홍승우
홍승우 hongkey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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