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피해 주장 여성, '공동 공갈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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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사진=뉴스1
B.A.P 출신 힘찬. /사진=뉴스1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 출신 가수 힘찬의 피해 주장 여성 A씨가 공동 공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힘찬은 최근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자신을 고소한 A씨를 공동 공갈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 12일 경찰은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힘찬은 지난해 7월24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조사결과 힘찬은 지인 남성 2명, 여성 3명과 함께 술을 마셨으며 A씨가 힘찬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신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검찰 조사 끝에 힘찬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재판에 넘겨졌다.

힘찬은 지난 7월12일 진행된 1차 공판에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서로 호감이 있었고, 일시적 동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피해자가 거듭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반박해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섰다.

그런 가운데 힘찬의 주장대로 A씨가 공동 공갈 혐의로 피소돼 경찰도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면서 이번 사건은 새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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