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4구역 시공사 법정다툼 장기화… 임시총회금지 가처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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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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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사업이 장기간 표류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후보인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법정다툼 때문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제기한 '24일 임시총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조합은 지난 6월 총회에서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둘 다 시공사 선정 기준인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안건을 부결했다. 이후 대우건설의 무효표 논란이 제기돼 조합이 대우건설과 시공사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던 임시총회의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확정' 등을 막았다.

시공사 입찰 공고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소송전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높다. 업계 관계자는 "소송으로 이어지면 사업기간이 최소 1~2년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척4구역 재개발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148-1번지 일대 4만207㎡에 지하 4층~지상 25층 10개동 983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일반분양은 569가구다. 공사비는 1964억원이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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