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157] 정다운, 한국인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경기 나서 "다 뿌사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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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토요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57(이하 UFN 157)에 박준용과 정다운, 두 명의 코리안 파이터가 동반 출전한다.
©스포티비
©스포티비

일본 격투 단체인 HEAT에서 챔피언을 경험하는 등 한중일 3국에서 10연승 행진 중인 정다운은 한국인 최초로 UFC 라이트헤비급 경기에 나선다. 197cm의 큰 키의 정다운은 현재까지 11승 2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옥타곤 입성을 눈앞에 둔 정다운은 벌써 두 번이나 상대가 바뀌는 경험을 했다. 당초 사파르벡 사파로프를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번 달 중순 자마할 힐로 한 차례 변경됐다. 데뷔전 상대가 달라지며 어수선할 법도 하지만 첫 번째 대진 변경 당시 정다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니가 죽든 내가 죽든 다 뿌사뿐다(부순다)”는 말로 패기를 보인 바 있다.

또한 21일 힐에서 카디스 이브라기모프로 또 한 번 상대가 바뀌자 이번에는 “상대 바뀌었습니다! 포기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의 인터뷰에서는 “죽기 살기로 싸우겠다”며 투지 넘치는 각오를 밝히는 동시에 “같이 운동하는 동료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으시겠지만 응원 보내주신 분들을 위해 승리하고 오겠다”는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한편 장 웨일리가 아시아 여성 파이터 최초로 챔피언에 도전하는 메인 이벤트가 준비된 UFN 157은 31일 오후 4시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까지 모두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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