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삼성카드, 이재용 부회장 대법 판결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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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서초사옥 전경. /사진=머니투데이 DB
삼성 서초사옥 전경. /사진=머니투데이 DB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에게 지원한 말 세 마리가 뇌물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서 대부분의 삼성그룹주가 급락하고 있지만 호텔신라와 삼성카드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후 3시20분 기준 호텔신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81%(2900원) 오른 7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삼성카드(0.62%)가 상승세다.

반면 삼성중공업, 제일기획, 삼성바이로직스,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전기,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 등은 보합세 또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재용 부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2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4년으로 석방된 상태다.

하지만 이날 대법원은 이 부회장의 2심 판결에서 뇌물로 인정되지 않았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뇌물 혐의액 16억원도 뇌물액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삼성에 경영 승계작업이라는 포괄적 현안이 존재했으므로 대가관계가 인정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 판결로 이 부회장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류은혁
류은혁 ehryu@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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