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A

일렉트로닉 아츠(EA)가 ‘EA SPORTS FIFA20’(피파20) 출시를 앞두고 오는 20일 론칭쇼케이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피파20은 현실 축구에 가까워진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FUT 친선경기, 새로워진 커리어모드뿐 아니라 스트리트 풋볼인 ‘볼타’(VOLTA)모드가 추가됐다. 볼타모드는 개성있는 캐릭터 생성과 스트리트 풋볼의 자유분방함을 있는 그대로 담아 새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디다스코리아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함께하며 오는 20일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에서 진행된다. EA는 국내 유저를 위해 피파20 출시일(28일) 전 게임 체험 기회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피파20의 정식 출시버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풋살 및 볼타모드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볼타 커스텀 티셔츠,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7일 체험권 등 경품과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피파20은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오리진 PC,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오는 28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얼티밋 에디션을 예약 구매한 플레이어는 오는 24일 자정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