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 증인 1명 출석… '웅동학원 의혹'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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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사진=뉴스1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사진=뉴스1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하면서 웅동학원 의혹 관련 여야 공방이 예상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 가운데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증인신문을 해야하는데 지금 한 분만 출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야가 합의한 증인은 김 이사를 비롯해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장영표 단국대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신수정 관악회 이사장, 정병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김명수 전 한영외고 유학실장, 임성균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운용역, 최태식 웰스씨엔티 대표이사, 김병혁 전 WFM 사내이사, 안용배 (주)창강애드 이사 등 11명이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청문회 개회 5일 전에 안건·일시·장소·증인 등 필요한 사항을 공고해야 한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6일까지 재송부할 것을 요청하면서 증인에 대해 출석을 강제할 수 없게 됐다.

여 위원장은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 "증인에게 남은 하루라도, 한시간이라도 먼저 나와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법적 증인으로 소환하는 것이 아니므로 부탁해야 한다. 간사간 합의를 빨리 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법제사법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11명의 증인을 채택했으나 김 이사와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외에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노 원장은 이날 오전까지는 출석 의사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법사위 행정실 관계자는 "노 원장은 비서를 통해 불출석을 통보했다"며 "나머지 9명의 증인과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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