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태풍 링링 피해, 추석 이전에 복구할것"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국방부는 태풍 '링링' 피해상황과 관련, 추석 이전에 최대한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적극 이용할 것을 9일 밝혔다.

국방부는 중앙안전대책본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면서 현재 군은 지자체 단위로 연락관을 파견했다.

군 연락관은 육군 37개, 해군 11개, 공군 12개, 해병 5개 등 65개 지역에 파견됐다.

최 대변인은 군이 이날까지 총 72건, 3315명이 대민지원에 나섰으며 전날에는 해병 9여단 등 12개 부대의 455명이 구호 지원을 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육군 20사단 등 16개 부대 2830명이 대민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국방부는 지난 7일부터 제주, 포천, 가평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장병들을 투입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에는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 9여단이 서귀포 지역 체육관 지붕파손에 의한 잔해물을 제거했다. 8일에는 육군 25사단, 해병 9여단에서 제주, 경기도 파주 등을 대상으로 감귤하우스 철거, 인삼밭 차양막 정리, 낙과 회수 등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이어 이날은 인천, 가평, 포천 등지에 장병 2800여명을 투입해 벼 세우기, 낙과 수확, 시설하우스 철거, 피해가옥 정비 지원, 수목정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태풍 링링 피해 농가에서 농협 관계자들이 응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조태형 뉴스1 기자
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태풍 링링 피해 농가에서 농협 관계자들이 응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조태형 뉴스1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적극적으로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아픔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사상자는 27명이 발생했고 농작물 피해 면적은 1만4000㏊ 이상, 시설물 피해 건수는 9416여건으로 집계됐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85.90하락 64.0318:03 01/15
  • 코스닥 : 964.44하락 15.8518:03 01/15
  • 원달러 : 1099.40상승 1.418:03 01/15
  • 두바이유 : 56.42상승 0.3618:03 01/15
  • 금 : 55.70하락 0.7418:03 01/15
  • [머니S포토]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접종 계획 관련 간담회
  • [머니S포토] 기아차 31년만에 '기아'로 사명 공식 변경
  • [머니S포토]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1' 전작 대비 뭐가 달라졌을까
  • [머니S포토] 이낙연 "불평등해소TF, 이익공유제부터 논의"
  • [머니S포토]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접종 계획 관련 간담회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