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피해, 속타는 농심… 정부, 조속복구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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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태풍 링링 피해 응급 복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조태형 뉴스1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태풍 링링 피해 응급 복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조태형 뉴스1 기자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피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확을 앞둔 벼·과수 등 농작물 1만7077ha와 시설물 250ha의 농업분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오전 8시 기준 농업분야 태풍 피해상황을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농작물의 경우 강풍에 벼가 쓰러지는 벼 도복 피해가 가장 많은 9875ha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여기에 과수 낙과가 4060ha, 밭작물과 채소류 침수가 각각 1700~1600ha 규모로 집계됐다.

시설물 피해는 비닐하우스가 200ha로 가장 많았으며 인삼시설이 48ha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제주에서는 돼지 500두와 함께 2ha의 농경지가 유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태풍 영향으로 지역별 낙과, 도복 피해 발생함에 따라 신속 복구와 지원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9일과 10일 예산농가에 120명을 투입해 과수 낙고 줍기 및 태풍피해 잔해물 정리 등 농가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태풍 링링 피해를 조속히 복구할 것을 밝혔다. 현재 사유시설의 30%, 공공시설의 60% 가량 복구가 끝났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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