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이 2019 F/W 새로운 컬렉션 ‘라 보야줴스(La Voyageuse)’를 론칭하고, 10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롱샴 부티크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롱샴

새롭게 공개되는 ‘라 보야줴스(La Voyageuse)’ 컬렉션은 롱샴 고유의 정통성을 담아 한층 더 독창적인 분위기로 재탄생된 라인이다. 여행을 사랑하는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클래식한 여행용 트렁크를 모티프로 한 구조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장식 디테일을 통해 롱샴만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롱샴만의 아이코닉한 LGP 로고를 새긴 버전부터 유니크한 분위기의 스웨이드, 페이턴트 소재를 더한 스타일까지 각각의 개성을 담아 총 3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의류, 슈즈,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롱샴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 보야줴스 컬렉션의 핵심 테마인 여행 컨셉에 맞춰 비행장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 또한 마련된다.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비행장 디스플레이와 감각적인 라 보야줴스 핸드백이 조화를 이루며, 여행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