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데… 아스날전 걱정 없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위기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달 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난적' 아스날을 상대한다. /사진=로이터
위기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달 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난적' 아스날을 상대한다. /사진=로이터

축구전문가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이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오는 아스날전에서 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맨유는 좋지 못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가까스로 무승부에 그친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안방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레스터 시티에 신승을 거두며 한숨 돌리는 듯 싶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

여기에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도 맨유의 어깨를 무겁게 만든다. 주전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 웨스트햄전 도중 마커스 래시포드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공격수 앤서니 마샬이 오는 로치데일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는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간) 힘든 상대인 아스날을 맞아 리그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아스날이 롭 홀딩, 엑토르 베예린, 키어런 티어니 등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르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어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만약 맨유가 이번 경기에서도 패한다면 중하위권으로 추락한다.

그러나 네빌은 맨유가 아스날전에서 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5일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아스날전과 관련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몇몇 이유가 있기에 걱정이 없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이다. 우려스러웠던 경기는 다 원정 경기였다”며 안방에서의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그바와 마샬이 복귀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선수들도 합류를 앞두고 있다. 이들이 복귀하는 스쿼드가 갖춰지기에 (이번 아스날전은) 팬들을 흥분시키고 불러모을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주전 선수들의 복귀가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네빌의 발언과 달리 올드 트래포드의 위용은 예전만큼이 아니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정식으로 부임한 이후 홈에서 열린 리그 8경기에서 4승 1무 3패로 만족스럽지 못하다. 

다만 아스날이 2006-2007시즌 이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한 (맨유 기준 8승 4무) 점은 맨유에게 호재다. 지난 시즌에는 2-2 무승부를 거뒀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3.93하락 71.9715:32 01/18
  • 코스닥 : 944.67하락 19.7715:32 01/18
  • 원달러 : 1103.90상승 4.515:32 01/18
  • 두바이유 : 55.10하락 1.3215:32 01/18
  • 금 : 55.39하락 0.3115:32 01/18
  • [머니S포토]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접종 계획 관련 국민의당·대한의사협회 간담회
  • [머니S포토] 오늘부터 카페서 1시간 이용 가능
  • [머니S포토] '국정농단' 이재용, 징역2년 6개월 법정구속
  • [머니S포토] 문재인 대통령 "이명박·박근혜 사면 지금 말할 때 아냐"
  • [머니S포토]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접종 계획 관련 국민의당·대한의사협회 간담회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