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동 아파트 84.8㎡, 1회 유찰 12억8960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44번지 레이크팰리스아파트 123동 10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송전초등학교 북동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35동 2678가구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2006년 12월 입주했다. 26층 건물 중 10층 남서향이며 전용면적 84.8㎡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잠실로, 삼학사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잠실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 송전초, 잠신중, 영동일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석촌호수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6억120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돼 12억896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부등본상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16억1000만원에서 16억7000만원이며 전세 가격은 8억1000만원에서 8억9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10월1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18-55064

◆하계동 아파트 84.8㎡, 1회 유찰 5억1040만원

서울 노원구 하계동 354번지 학여울청구아파트 103동 11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중평중학교 북서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16개동 1476가구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1999년 4월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11층 서향이며 전용면적 84.8㎡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하계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 중평초, 중평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건영옴니백화점과 을지대을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380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돼 5억104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2건, 압류 2건, 질권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6억원에서 6억4000만원이며 전세 가격은 3억5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10월14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19-1725

◆이매동 아파트 134.8㎡, 1회 유찰 6억7270만원

경기 성남 분당구 이매동 132번지 아름마을아파트 305동 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매송초등학교 북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8개동 414가구의 아파트단지로 1992년 11월 입주했다. 16층 건물 중 8층 남향이며 전용면적 134.8㎡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판교로, 분당수서간도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매송초, 매송중, 이매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분당차병원과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610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돼 6억727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3건, 가압류 3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9억1000만원에서 10억원이며 전세 가격은 5억원에서 5억5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10월14일 성남지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19-51906

☞ 본 기사는 <머니S> 제613호(2019년 10월8~14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