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음성 신댕이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 삼생 1리 신댕이 마을을 최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을 돕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 20여명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음성 지역의 특산품인 고추 수확을 돕고 마을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올 4월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를 통해 신댕이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직거래와 농촌 일손돕기, 경로당 에어컨 설치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권덕희 미래새한법인 총무이사는 “지금까지 추진한 농산물직거래나 일손돕기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신댕이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류활동과 지원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