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다양한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 적합한 기능성 풀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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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풀은 용도에 따라 세분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5 가지 종류, 총 1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엄격한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고품질을 자랑하며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를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제품명에 용도별 특징을 담아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한번에 잘 발리는 부드러운 풀’은 접착력이 강해 한번에 부드럽고 쉽게 풀칠을 할 수 있다. 뚜껑을 뒤에 꽂아 사용할 수 있어 분실 위험을 줄였다. ▲‘모서리에 바르기 쉬운 삼각풀’은 삼각 형태로 모서리, 직선 등에 쉽게 풀칠이 가능하다. ▲‘붙였다 뗄 수 있는 메모 풀’은 종이에 바르고 충분히 말린 뒤 접착하면 접착식 메모지처럼 떼었다가 다시 붙일 수 있는 풀로 끈끈함이 남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 ▲‘빨리 마르는 물풀’은 접착력이 강하고 빨리 마르며 풀칠한 면이 울거나 주름지지 않고 깨끗하게 접착이 가능하다.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목공풀’은 종이, 직물, 가죽, 나무, 유리, 세라믹 등 다양한 표면에 사용 가능한 풀로, 입구가 1개인 50ml, 120ml와 입구가 위아래 2개로 좁은 면과 넓은 면 모두 풀칠하기 좋은 36ml, 74ml 두 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모나미 신동호 마케팅 팀장은 “모나미가 오랜 시간 쌓아온 문구류 개발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풀 5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DIY 활동에 특화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이 강화된 모나미 풀 제품과 같이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품질 좋은 기능성 문구 제품을 선보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