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프리즈-'4타점' 마틴, 역전 성공시킨 베테랑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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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포수 러셀 마틴. /사진=로이터
LA 다저스 포수 러셀 마틴. /사진=로이터

LA 다저스의 베테랑들이 팀의 디비전시리즈 2승을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타선을 보유한 다저스지만 경기 초반에는 워싱턴 선발투수 아니발 산체스에게 힘을 쓰지 못했다. 산체스는 이날 경기에서 5이닝 9탈삼진 1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묶었다. 1회에서 3회까지 5타자 연속 삼진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다저스의 반격은 베테랑들의 손에서 시작됐다. 바뀐 투수 패트릭 코빈이 올라온 6회초,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가 안타를 치고 나가며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코빈은 코리 시거와 A.J.폴락에게 연달아 삼진을 잡으며 위기 상황을 만들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LA 다저스 타자 데이비드 프리즈. /사진=로이터
LA 다저스 포수 러셀 마틴. /사진=로이터

2사 1루 상황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선택은 1983년생 베테랑 데이비드 프리즈였다. 그리고 프리즈는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 능력을 증명했다. 벨린저가 3루까지 뛰며 2사 1, 3루 득점권 상황에서 로버츠 감독은 대타 없이 포수 러셀 마틴을 그대로 믿고 갔다. 마틴은 주자를 싹쓸이하는 2타점 적시 2루타로 믿음에 보답하며 팀의 역전을 성공시켰다.

흔들린 코빈은 키케 에르난데스에게도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으며 원더 수에로로 교체됐다. 다저스는 이어지는 타석에서 저스틴 터너가 3점 홈런을 터트리며 빅이닝을 장식했다.

프리즈와 마틴은 9회에도 점수를 합작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프리즈가 바뀐 투수 헌터 스트릭랜드에게 중전 안타를 뽑아냈고, 마틴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4m짜리 2점 홈런을 때리며 스코어를 10-4까지 벌렸다. 위기의 순간 팀을 구원한 베테랑들의 능력이 빛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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