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 인수로 적자 해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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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바리퍼블리카
/사진=비바리퍼블리카

토스가 LG유플러스의 전자결제(PG) 사업부를 인수한다. LG유플러스의 PG사업부는 국내 점유율 2위다.

지난 13일 증권업계는 LG유플러스의 PG사업부 매각에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달부터 진행된 본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인수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3000억원 선에서 거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당초 4000억원대에 매각을 희망했으나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했다.

이번 인수로 비바리퍼블리카가 LG유플러스의 PG사업부를 인수하면 비씨카드 망을 사용할 때 내는 수수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온라인 결제 사업을 담당하는 자체 사업부가 없어 비씨카드 결제망을 활용하면서 매번 수수료를 납부해 왔다.

2015년 간편송금서비스 토스를 출시한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7월 누적가입자 1300만명을 돌파하며 급성장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 4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매년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LG유플러스의 PG사업을 인수하면서 지속 가능한 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LG그룹 측이 밝힌 LG유플러스 PG사업부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약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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