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아파트 133.7㎡, 1회 유찰 8억5600만원

서울 강동구 명일동 42번지 우성 아파트 7동 101호가 경매에 나왔다. 명원초 북동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동 572가구의 아파트단지다. 1986년 5월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층으로 남향이며 133.7㎡에 방이 4개다.

고덕로, 명일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명원초, 한영중, 명일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원터근린공원과 강동경희대병원 등이 가깝다. 최초 감정가 10억70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8억5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5건, 압류 4건, 가압류 1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다. 시세는 11억2000만~12억2000만원에 거래된다. 전세가는 4억8000만~5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9년 10월28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18-54023

◆일산동 아파트 84.8㎡, 1회 유찰 2억1630만원

고양 일산서구 일산동 1670번지 산들마을 아파트 503동 3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일산초 동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926가구의 대단지아파트다. 2004년 10월에 입주했다.

27층 건물 중 3층으로 남향이며 84.8㎡에 방이 3개다. 고양대로, 하늘마을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일산초, 신일중, 안곡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최초 감정가 3억9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2억163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1건, 질권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다. 시세는 2억8000만~3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4000만~2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9년 10월29일 고양지원 경매 11계다.

사건번호 18-66356

◆야탑동 아파트 35.2㎡, 1회 유찰 2억5900만원

성남 분당구 야탑동 518번지 탑마을 아파트 805동 1001호가 경매로 나왔다. 하탑중 서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9개동 701가구의 대단지아파트다. 1993년 5월에 입주했다.

10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향이며 35.2㎡ 방이 2개다. 야탑로, 매화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분당선 야탑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돌마초, 하탑중, 태원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최초 감정가 3억70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2억59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3억2000만~3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억7000만~2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9년 10월28일 성남지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19-52565

☞ 본 기사는 <머니S> 제615호(2019년 10월22~28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