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대관 담당 부사장 “美 본사, 한국 철수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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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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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한국지엠(GM) 대관 및 노무 담당 부사장이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미국 본사의 한국 시장 철수 계획과 관련해 “없다”고 답했다. 

최 부사장은 이날 국감에서 미국 본사가 한국 공장의 생산물량 배정을 줄이고 노조가 반발하면 이를 빌미로 철수하려 한다는 의구심이 제기된다는 지적에 "그건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GM에서 한국GM의 역할은 중요하다. 한국GM은 공장과 연구·개발 시설도 갖고 있다"며 "작년에 어려운 과정을 거쳐 경영정상화 계획을 수립했고 착착 실행되고 있다. 충분히 나름대로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은행과 GM 본사는 지난해 5월 신규자금 기준 각각 8000억원, 3조9000억원씩을 투입해 10년간 경영정상화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산은은 한국지엠(GM)의 2대 주주다. 같은 맥락에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한국GM노조가 긴 미래를 보고 노사협의에 임해 줬으면 한다"며 "그러기 위해 설득 중"이라고 말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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