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또다시 의심신고… 확진시 '15번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달 14일 첫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온 경기 파주시의 한 양돈농가로 방역당국 직원들이 살처분을 위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지난달 14일 첫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온 경기 파주시의 한 양돈농가로 방역당국 직원들이 살처분을 위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에서 또다시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한 양돈 농가에서 ASF 의심신고가 1건 들어왔다.

연천군은 이미 지난달 18일(백학면)과 지난 9일(신서면) 총 2건의 확진 판정이 나온 상황이다. 정부는 연천 지역에 이미 바이러스가 상당히 퍼진 것으로 판단하고 지역 내 돼지를 모두 수매하거나 살처분하는 방식으로 없애는 조치를 취해 놓은 상황이다.

이번에 의심신고가 접수된 신서면 농장은 약 176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농장주가 돼지 4마리 폐사 사실을 확인하고 당국에 신고했고 농식품부는 즉시 초동검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의 이동을 통제한 뒤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에 돌입했다.

한편 ASF는 지난달 17일 경기 파주시에서 첫 확진 판정이 나온 이래 연천군, 김포시, 인천 강화군 등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총 14곳에서 발생했다. 이번 농장이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국내 ASF 발생 건수는 총 15곳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ASF 발생 농가로부터 반경 3㎞ 이내에 있는 돼지를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하고 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43.49하락 39.518:03 03/04
  • 코스닥 : 926.20하락 4.618:03 03/04
  • 원달러 : 1125.10상승 4.818:03 03/04
  • 두바이유 : 64.07상승 1.3718:03 03/04
  • 금 : 61.44상승 0.0318:03 03/04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화상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정세균 국무총리, 주요 정책현안 발표
  • [머니S포토] 총장 사의 윤석열, 대검 마지막 출근길
  • [머니S포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하는 의료진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화상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