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국 쓰촨현대 100% 지분매입 물꼬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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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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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쓰촨현대의 지분 전량을 매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정부가 현대차그룹의 중국 합작 법인 한 곳에 100% 지분 매입을 허용했다고 22일 밝혔다. SCMP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중국 내 합작 법인인 쓰촨현대가 중국 측 합작 파트너로부터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완전한 소유권을 획득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중국매체 관찰자망 등도 현대차그룹이 2020년 초 쓰촨 현대 지분을 100% 확보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측은 "(합작사로부터의) 지분 매입을 포함해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 중"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인 것은 없다. 최종 결정은 향후 시장 상황에 달려있다"고 말했다고 SCMP는 전했다. 버스와 트럭 등 대형차량을 생산하는 쓰촨현대는 2012년 현대차그룹이 쓰촨난쥔자동차그룹과 지분 비율 50대50으로 설립한 합작 회사다.

1994년 중국 정부는 중국과 외국의 자동차산업 합작회사에서 중국 측 지분이 50% 아래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한 바 있다. 2018년 중국 정부는 특수목적차량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분야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자동차 산업에서의 외국자본 비율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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