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알토스벤처스서 53억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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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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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VC)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5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업계는 이번 알토스벤처스 투자가 설립 2년 만에 급성장한 플레이리스트의 비전과 기업가치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는 “새로운 영상 플랫폼의 문법을 빠르게 파악하고 성공적인 시즌물을 수차례 만들어낸 역량에 주목했다”며 “5G의 등장으로 영상 소비가 한층 가속화할 시점에서 플레이리스트의 도전이 새 질서를 만들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리스트는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영상콘텐츠 제작사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이런 꽃 같은 엔딩>, <에이틴>, <한입만>, <리필> 등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한 작품을 통해 웹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예능채널 <잼플리>, 음악채널 <뮤플리>, 일본·중국·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채널 등 시청자 맞춤형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누적 조회 13억뷰 및 전세계 구독자 약 1000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올 상반기만 약 146만명의 구독자 증가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들어 선보인 <에이틴 시즌2>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각각 누적 3억뷰와 5억뷰를 기록했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확장도 이뤄졌다. MD 상품인 뷰티, 문구·잡화 등은 국내외 누적 15만개 이상 판매 성과를 올렸다. 브랜드 제작지원(PPL), 광고, OST 음원차트 석권, 소설집 출간 등 활발한 IP 사업을 진행중이다.

박태원 플레이리스트 대표는 “알토스벤처스의 투자를 바탕으로 더 영향력 있는 킬러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고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콘텐츠를 통해 웹과 TV의 경계를 허무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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